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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 업데이트

혼돈의 결정체에서 자아를 가지게 된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 추가
'오토마톤 타워' 리뉴얼 통해 더욱 쾌적한 플레이 경험 제공
정기 영웅 밸런스 조정도 실시


[이슈] 에픽세븐,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 업데이트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장인아)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슈퍼크리에이티브(김형석, 강기현 공동대표)가 개발한 모바일 턴제 RPG '에픽세븐'에서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를 업데이트하고 게임 속 전투 콘텐츠 '오토마톤 타워'를 리뉴얼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규 월광 영웅 '마신의 그림자'는 5성 등급의 마도사 영웅이다. 상대 영웅의 패시브 스킬을 봉쇄하는 '봉인' 효과를 발생시키며 이를 바탕으로 스킬을 연계해 적 전체에게 강력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자신의 행동 게이지를 상승시키거나 추가 턴을 발생시키는 등 공격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스킬이 많아 뛰어난 공격수로 활약할 수 있다.

'에픽세븐' 스토리 속에서는 '오르비스'를 파괴하기 위해 외우주의 신이 보낸 혼돈의 결정체였으나 영웅 '메르세데스'와 융합되면서 자아를 얻은 존재로 묘사된다.

'마신의 그림자' 업데이트와 함께 주요 전투 콘텐츠인 '오토마톤 타워'의 리뉴얼도 진행됐다. 오토마톤 타워는 총 100개의 스테이지로 이루어진 탑을 정복하며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콘텐츠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기존에 100층으로 이루어져 있던 스테이지를 25층으로 간소화하고 1단계부터 4단계까지 난이도를 선택할 수 있게 함으로써 자신에게 적합한 난이도의 스테이지를 집중해서 플레이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또한, 각 층을 통과할 때 마다 오토마톤 타워 안에서 영웅의 능력치 및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장치를 획득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이 추가돼 이용자들이 독창적인 전략을 구상할 수 있다.

한편, 그동안 이용자들이 지속적으로 개선 의견을 제안했던 5성 월광 영웅 및 사용률이 저조했던 영웅들에 대한 밸런스 조정도 이뤄졌다. 특히, 신규 이용자들이 초반 빠른 성장을 위해 애용하는 '여일의 디에리아'에 대한 성능 상향도 이뤄져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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