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네오위즈겜프스(대표 이준희)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브라운더스트'에서 '혼돈의 문'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2일 밝혔다.

세 번째 시즌을 맞이한 '혼돈의 문'은 다양한 전략과 전술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는 PvE(Player vs Environment) 콘텐츠다. 일반, 보너스, 보스 등 여러 난이도로 구성된 스테이지의 적을 섬멸하면 신규 용병 '옵스큐러스 옥토 네루아'와 그의 조력자 '네보크', 영혼장비 등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최근에 사용한 용병을 우선 노출시키는 기능도 새롭게 추가됐다.

이와 함께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3일간 열리던 이벤트 던전이 매일 일정시간 플레이할 수 있도록 조정됐고, 기간제 우편함의 재화들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모두 받기' 기능 개선과 함께 수령 기록을 확인할 수 있는 '수령 기록' 기능이 추가됐다.

푸짐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오는 2월18일까지 매일 주사위를 굴려 '능력강화 5성 비약', '다이아'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고, 5성 스킬북을 획득할 수 있는 조각 미션 이벤트도 2월4일까지 진행된다.

여기에 보다 즐거운 플레이와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2월15일까지 진행되는 설문조사에 참여한 이용자 전원에게 전설 계약서 10장을 제공한다.

이 외에도 인기 전설 용병 '벨페른'의 TS(Trans-Sexual) 코스튬이 추가됐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