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1월 22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된다.
새롭게 추가된 캐릭터는 책사 계열 UR 등급 미소녀 '순욱'과 '노숙', 궁장 '황무접'과 '엄안', SSR 등급 책사 '남화노선'이다.
새로 추가된 UR 등급 '순욱'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풍화설월'이다. 이 스킬은 적 3명에게 800%, 1,200%, 1,800%의 마법 피해와 공격 전 버프 1개를 제거한다. 또한 2턴간 무조건 '연소'를 적중시키며, 천자봉대에서 적에게 2배의 피해를 입힌다.
'순욱'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순욱'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노숙'은 적 6명에게 600~1,500%의 마법 피해를 가하는 '난세간웅', '황무접'은 적 6명에게 각각 640%의 물리 피해를 입히는 '무쌍뢰운', '엄안'은 적 6명에게 640~1,280%의 물리 피해를 가하고 3턴간 자신의 '잔영' 회피율을 70% 상승시키는 '영광의 실루엣'이 강력하다.
'노숙'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황무접'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엄안'과 '남화노선'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 무기(적)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순욱'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