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아이들엔젤: 여신전쟁'은 지난 1월22일 정식 출시됐으며, 론칭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순위 2위,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5위를 각각 기록하며 뛰어난 게임성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는 수집욕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여신 일러스트와 더불어 방치형 게임 특유의 간단한 조작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어 게이머들의 각광을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 게임은 인류의 생존을 두고 대립하는 신들의 갈등을 배경으로, 전 세계 신화 속의 매력적인 여신들이 리얼하게 움직이는 2D 스파인 애니메이션으로 등장해 감상하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한 자동 전투를 비롯한 간편한 조작감은 물론, 버튼 하나만으로 여신들을 자동으로 성장시키고 스타일까지 변경할 수 있어 편리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게임을 종료한 상태에서도 여신이 계속 성장하고 경험치나 금전 등 보상도 얻는 등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요일별로 입장할 수 있는 '일일던전'에서는 골드, 여신 코스튬 스크롤, 성장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고, 네 단계에 걸쳐 도전하는 '별의시련', 자신의 덱을 시험하는 '천공의탑' 등 다양한 콘텐츠를 마련했다.
이번 정식 서비스를 기념해 인게임에서는 레벨 목표 달성 이벤트, 로그인 보상 이벤트, 7일 접속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네이버 공식 카페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며, 정식 서비스 오픈을 기다린 이용자들을 위한 콘텐츠 업데이트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방침이다.
한편, '아이들엔젤: 여신전쟁'의 세계관과 시나리오는 유명 웹툰 제작사 와이랩(대표 심준경)의 시나리오 전문 작가와 협업을 통해 제작했으며 네오조이는 '아이들엔젤: 여신전쟁'의 IP를 확보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