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모바일게임 및 앱 개발자들에게 광고 수익 개선 기대
이번 협력은 좋은 출발을 기록했다. 아키(Aarki)는 벙글과의 협력 2주 만에 ROI(투자 수익) 두 자릿수를 기록했다. 특히 벙글(Vungle) 플랫폼을 통해 운영한 모바일 앱 중 하나는 광고주 ROI 목표의 1000%를 달성, 그 기대치를 능가했다. 따라서 이번 파트너십은 완전히 새로운 차원의 확장과 성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많은 테스트를 통해 개발돼 높은 안정성을 자랑하는 벙글 SDK는 손쉽게 탑재 가능하며, 고품질 인앱 광고를 통해 모바일 앱 개발자의 수익 창출을 돕는다.
아키(Aarki)의 비즈니스 디렉터인 킴 아키노(Kim Aquino)는 "벙글(Vungle)과의 통합을 발표하게 돼 매우 기쁘다. 벙글(Vungle)은 SDK 설치를 통해 성공적인 효과를 증명하는 선도적인 모바일 광고 플랫폼이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투자 수익률이 높은 다양한 광고 인벤토리로 확장할 수 있다. 벙글(Vungle)은 최근 캠페인에서 놀라운 성능을 보여줬으며, 이는 아키(Aarki)의 광고주에게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벙글(Vungle)의 글로벌 플랫폼 파트너십 헤드 마이클 더그난(Michael Deignan)은 "이번 협력을 통해 아키(Aarki) 및 아키의 고객 여러분께 벙글(Vungle)의 고퀄리티 캠페인을 제공하고, 벙글(Vungle)의 퍼블리셔에게도 아키(Aarki)의 고품질의 광고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수익화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