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힘을 이용한 전투 패턴을 가진 보스 '선택받은 세렌' 업데이트
3월10일까지 2차 'NEO 테라 버닝 플러스' 진행, 1+2 레벨업 혜택 제공
먼저, 그란디스 신규 지역으로 '호텔 아르크스'를 선보였다. 고대신의 단서를 쫓아 도착한 황량한 사막에서 발견된 '호텔 아르크스'는 고물 로봇과 끊임없이 투덜거리는 정비공만이 살고 있는 곳으로, 이 지역을 노리는 세력이 등장하며 새로운 스토리가 전개된다.
또한, '세르니움' 지역에 등장했던 고대신의 선택을 받은 '세렌'을 보스 몬스터로 추가했다. 태양의 힘을 이용한 전투패턴이 특징으로, 2페이즈부터는 시간의 흐름에 따라 자정, 여명, 정오, 석양으로 순환하며 패턴이 변화한다.
한편, 오는 3월10일까지 2차 'NEO 테라 버닝 플러스' 이벤트를 진행, 1차 이벤트와 동일하게 테라 버닝 캐릭터에 한해 최대 200레벨까지 1레벨업 시 '+2레벨' 혜택을 적용하고, 특정 레벨에 도달할 때마다 '코어 젬스톤', '이터널 플레임 링 교환권 1개' 등을 지급한다.
이 외에도, 2월24일까지 특정 미션을 수행하거나 미니게임에 참여하면 '네오 스톤', '네오 젬', '네오 코어'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2월28일까지 해당 재화들로 구매할 수 있는 '스페셜 명예의 훈장 10개 패키지', '카르마 스타포스 17성 강화권' 등 다채로운 물품을 판매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