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모바일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왕삼국지'가 감사 보너스 이벤트를 시작한다.
디디스톰게임즈는 1월 28일부터 2월 1일까지 5일간 매일 18,000원보의 보너스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오늘(1월 28일) 밝혔다. GM은 매일 밤 9시 각 서버의 세계 채팅방에 18,000원보를 발송한다. 서버마다 선착순으로 80명의 유저가 원보를 받을 수 있으며, 원보 금액은 개인마다 랜덤하게 다르다. 원보는 세계 채팅방 우측 상단에 보너스봉투를 터치하면 받을 수 있다.
디디스톰게임즈 관계자는 "유저 여러분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는 차원으로 마련한 '보너스 이벤트'에 많은 참여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주군님들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왕삼국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삼국지를 소재로 한 세미 전략 모바일 SLG '왕삼국지'는 실시간으로 뺏고 빼앗기는 영토 쟁탈이 게임의 목적이다. 위, 촉, 오로 나뉘어진 진영에서 서로 동맹하고 협력해, 타국의 진영을 침략하는 '국가전' 시스템에 의해 긴장감을 늦출 수 없다. 게다가 화려한 일러스트로 표현된 소설 속 명장들을 수집하고 그들과 함께 영토를 넓혀가는 삼국지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모바일게임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