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즈파이터는 초대형 판타지 모바일 MMORPG 대작 '용의 전쟁'의 사전예약을 최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인간과 용족의 생사를 건 치열한 전투를 그리고 있는 '용의 전쟁'은 2021년 국내 게임시장을 뒤흔들 만한 뉴판타지 MMORPG 명작이다.
전사, 궁사, 법사, 거너 등 총 4종의 남녀 클래스가 등장하며, 기존의 MMORPG를 뛰어넘는 화려한 그래픽이 눈길을 끈다. PC게임에 필적할 만한 드넓은 필드에서 플레이어에게 한층 더 강한 몰입감을 제공할 전망이다.
화려하고 변화무쌍한 외형뿐 아니라, 동료, 탈것, 날개, 정령 등 다양한 콘텐츠 강화 요소들이 준비되어 있다. '용의 전쟁'은 기존의 MMORPG를 뛰어넘는 신선한 요소와 시스템의 결합으로 육성, 사냥, PvP 세가지 재미 요소를 모두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드래곤파이터 관계자는 "자칫 식상해질 수 있는 모바일 MMORPG 시장에 신선함을 선물할 '용의 전쟁'은 2021년, MMORPG 매니아들을 반드시 사로잡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