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플레이는 '브라운팜' 2021년 새해 첫 컬래버로 '개구리 하사 케로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케로로'는 두꺼비 성운 제 58번 행성의 특수 선발 공작부대 대장으로, 심각한 프라모델 중독에 걸려있는 케론별 외계인이다. '개굴개굴'의 일본어 발음인 '게로게로'에서 유래된 이름이 특징으로 개구리와 똑 닮은 귀여운 외형의 매력만점 캐릭터이다.
이번 컬래버 업데이트는 마치 '브라운&프렌즈'의 힐링 농장 '브라운팜'에 '케로로'를 대장으로 한 '기로로', '쿠루루', '타마마', '도로로' 공작부대원들이 파견 나온 것과 같은 컨셉트로, 평화로운 브라운팜을 사수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개구리 외계인들과 농장주 곰돌이들의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어 이용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컬래버를 통해 선보이는 '개구리 하사 케로로' 한정판 캐릭터와 데코는 총 36종으로, 기차 랭킹전, 스텝업 가챠 등 게임 내 풍성한 콘텐츠와 이벤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브라운 Biz 윤광노 본부장은 "새해 첫 컬래버로 글로벌 인기 캐릭터 '개구리 하사 케로로'를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이번 케로로 컬래버 이벤트가 장기간의 코로나19로 지친 이용자들의 몸과 마음을 힐링 시킬 수 있는 즐거운 선물이 됐으면 한다. 2021년에도 '브라운팜' 이용자들의 취향에 적합한 캐릭터 IP 컬래버와 힐링 요소가 가득한 콘텐츠들을 준비하고 있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브라운팜'은 지난해 7월30일 국내 정식 출시된 이후 귀엽고 깜찍한 그래픽과 쉽고 재미있는 게임성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며 오픈 20여 일 만에 마켓 1위를 기록하는 등 순항 중에 있다. 또한 지난 1월에는 이용자 피드백을 반영, 한국어 음성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 게임 퀄리티가 한층 높아졌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