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넷마블, 지난해 매출 2조4848억…해외 비중 7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1016060809994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2020년 연간으로는 매출 2조4848억 원(YoY 14.0%), 영업이익 2720억 원(YoY 34.2%), 당기순이익 3385억 원(YoY 99.4%)을 달성하며 전년대비 실적이 대폭 개선됐다.
4분기 매출(6239억 원)은 전분기대비 2.9% 감소했으나, 전년동기대비로는 12.4% 증가했다. 영업이익(825억 원)은 전분기대비(QoQ) 5.6% 줄고, 전년동기대비(YoY) 61.4% 늘었으며, 당기순이익(1033억 원)은 전분기대비(QoQ) 11.7%, 전년동기대비(YoY) 2097.9% 올랐다.
![[비즈] 넷마블, 지난해 매출 2조4848억…해외 비중 72%](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21016074303205da2c546b3a21924821994.jpg&nmt=26)
넷마블이 지난 11월에 출시한 모바일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 역시 구글과 애플 양대 마켓에서 매출 톱3를 차지할 만큼 좋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2021년 신축년은 신사옥에서 새 출발을 하는 뜻 깊은 해"라며, "특히 '제 2의 나라', '마블 퓨처 레볼루션',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대형 기대작들을 선보이는 만큼 글로벌 게임 경쟁력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