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카스 고'는 사실적인 그래픽과 고품질 사운드를 바탕으로 모바일에 최적화 된 '원 터치' 레이싱이 구현됐다. 차별화된 커스터마이징 시스템과 사실적인 레이싱 환경이 돋보인다.
이용자들은 보유한 차량을 다양한 색상 변화, 패턴 추가, 부품 업그레이드 등 원하는 대로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브랜즈 해치(Brands Hatch)', '라구나 세카(Laguna Seca)' 등 세계 유명 트랙을 실사형으로 완벽하게 재현하고, 다양한 트랙을 통해 운전 능력을 테스트해볼 수 있도록 '월드 투어', '타임 트라이얼' 등 게임 모드를 선보일 예정이다.
게임빌과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Slightly Mad Studios)가 함께 선보이는 '프로젝트 카스 고'는 사실감 넘치는 레이싱 게임 환경을 구축해 레이싱 마니아 층을 만족시키고, 간편한 '원 터치' 모바일 레이싱게임을 부각시켜 이용자층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10년 이상 레이싱 장르 게임들을 개발해 온 영국의 슬라이틀리 매드 스튜디오는 국내 팬들에게 유명한 '프로젝트 카스 시리즈'를 비롯해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 '니드 포 스피드: 쉬프트2 언리쉬드' 등 다수의 히트 레이싱 IP를 보유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