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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디크래프트 출품 애플워치 유산소 게임 '팔피토' 본격 출시

[이슈] 인디크래프트 출품 애플워치 유산소 게임 '팔피토' 본격 출시
국내 최초 온라인 가상게임쇼로 호평을 받은 '2020 인디크래프트' 전시작들이 본격 출시된다.

인디크래프트 운영사무국은 '2020 인디크래프트 온라인 가상게임쇼' 전시작 중 팔피토의 '팔피토'가 정식 출시됐다고 밝혔다.

'팔피토'는 운동이 부담스러운 사람도 가볍게 할 수 있는 게임으로 운동에 자신 있는 사람들이 기록을 경쟁하는 게임이 아니다. 퇴근 후에 피로를 가진 여력으로도, 육아에 수험생의 수험생활 처럼 지친 상태에서도 운동하기 힘든 상황과 체력을 가진 이들에게도 그 사람에게 가장 적절한 운동강도를 심박수를 이용해 실시간 보이스 피드백으로 안내를 해준다.

팔피토는 회사 슬로건인 '당신의 꿈을 향해 두근거려라'는 말처럼 운동을 해야할 필요성은 느끼지만 막상 운동을 하기에 환경과 여건이 안되는 사람들도 운동할 수 있도록 나를 제일 잘 아는 운동 메이트를 표방하며 '팔피토'를 애플 앱스토어에 올해 1월1일 정식 출시했다.

팔피토의 '팔피토'는 기본 알고리즘에 대한 사용자 테스트를 마친 상태이며 국내특허 2건, 특허출원 1건, 미국특허출원 1건을 취득한 검증된 애플워치 전용 헬스케어 게임이다.

[이슈] 인디크래프트 출품 애플워치 유산소 게임 '팔피토' 본격 출시
'팔피토'는 트레드밀에 거치시키거나 홈트레이닝 자전거와 같은 실내 운동기구에 거치해 사용하거나 실외에선 보이드 피드백만 들으면서 사용할 수 있다.

'팔피토'는 심박수를 통해 사용자에게 부담되지 않으며 지방연소가 가장 효율적인 뇌에서 도파민 등이 분비되는 일명 러너스 하이(runner's high) 구간이라 불리는 70~80% 구간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모든 알고리즘이 설계돼 있다.

'팔피토'는 누구나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지금부터 지방이 연소됩니다', '속도를 높여주세요', '낮춰주세요'와 '파이팅, 잘하고 있어'와 같은 간단한 보이스 피드백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최소한의 운동을 도모 할 수 있게 해준다.

'팔피토'는 심박수를 측정 할 수 있는 웨어러블 트래커가 필수적인 피트니스 게임이다. 애플워치 버전으로 먼저 출시됐으며 추후 안드로이드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통한 다양한 플랫폼으로 확장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팔피토' 페이스북 페이지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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