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무브게임은 사전예약 중인 대작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열혈군영전'의 홍보모델에 인기 남성듀엣 '유리상자'를 기용했다고 오늘(2월 23일) 밝혔다.
'사랑해도 될까요', '신부에게', '순애보' 등 주옥같은 명품 발라드곡을 탄생시킨 '유리상자'. 멤버인 박승화와 이세준은 삼국지 명장으로 변신해 '열혈군영전'의 홍보 영상에서 특유의 잔잔한 매력을 뽐냈다.
라이언무브게임 담당자는 "감미로운 남성 듀엣 '유리상자'의 세심하고 친절한 이미지와 치밀한 전략을 중시하는 SLG인 '열혈군영전'의 특성이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홍보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 치밀한 전략과 디테일이 살아 있는 '열혈군영전'은 누구라도 쉽게 적응할 수 있는 '친절한 시스템'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열혈군영전'은 구글 기프트카드를 증정하는 '사전예약 SNS 공유'와 '네이버 공식카페 가입' 등 출시 전부터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