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신룡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미르4' 출시부터 지금까지 각종 용의 재료는 물론, 정령석, 무공 비급서 등 아이템 합성 실패를 경험한 모든 용사에게 재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
자신이 진행했던 아이템 합성 등급을 기준으로, 가장 높은 등급의 합성 실패 이력 중에서 원하는 아이템 상자 1개를 선택해 다시 한 번 성공을 향한 도전을 이어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미르 대륙에 위치한 몬스터들을 사냥하면 '100일 기념떡'을 받을 수 있다. '100일 기념떡'은 비천성에서 신비로운 소환상자로 맞바꿀 수 있는 '100일 기념 무지개떡', 희귀 및 영웅 등급의 청룡 조각상, 내공과 체질 승급재료로 구성된 상자 등으로 교환 가능하다.
더불어 이벤트 기간 내 7일 출석 시 보상으로 강화석, 소환권, 다양한 재료 등이 담긴 특별 상자를 얻을 수 있고, 직업별 모자와 등 장식 등 외형장비와 신규 탈 것 2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여기에 다가오는 공성전에 더욱 많은 문파원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파 기술 중 최대 문파원 수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키는 '비상동원'의 달성 조건이 낮아졌다.
세상이 기다렸던 K판타지 '미르4'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 및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