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언무브게임이 3월 출시 예정인 삼국지 모바일게임 '열혈군영전'의 최애 무장 투표가 진행중이다.
공식카페에서 진행 중인 열혈군영전 최애 무장 투표 후보에 오른 4명의 장수는 소교, 대교, 초선, 황월영이다.
포악한 여포를 흠뻑 빠지게 만든 절세가인 '초선', 강동이교라 불렸던 손책의 아내 '대교', 주유의 부인 '소교', 그리고 제갈량의 아내 '황월영' 등 만만치 않은 삼국지 미녀들이 후보다. 현재까지는 '초선'이 압도적인 1위(51%), 그 뒤를 '소교(22%)'와 '황월영(20%)'이 큰 차이 없이 2위, 3위이며 '대교(7%)'가 4위를 달리고 있다.
라이언무브게임 측은 "'열혈군영전' 출시가 임박한 만큼, 조만간 투표를 마무리할 계획이지만, 순위는 충분히 뒤집힐 수도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삼국지 최애 무장 투표에 참가한 유저 중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