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업 발굴 경쟁력 확보 나서
강신철 신임 이사는 넥슨 그룹사에 16년간 근무하면서 '던전앤파이터'를 비롯한 여러 넥슨 주요 타이틀의 개발 및 매출 성장에 기여해왔으며 최근에는 한국게임산업협회장으로서 업계의 여러 현안을 해결해왔다.
고원장 신임 이사는 MVP창업투자를 거쳐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와 지주사 스마일게이트홀딩스 CFO 및 선데이토즈 부사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데브시스터즈 CSO를 맡고 있다.
신규 사외 이사는 3월25일 열리는 정기주주총회에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조이시티 조성원 대표는 "이번 사외 이사 영입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 가능한 게임 개발 역량과 전략적 투자 및 신사업 발굴에 대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