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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월드 보스 콘텐츠 추가

10분간 펼쳐지는 서버 총력전
순위표 통해 이용자 적극 참여 유도
'월드 보스 처치 이벤트' 참여시 누구나 보상 획득 가능


[이슈] 조이시티, '건쉽배틀: 토탈워페어' 월드 보스 콘텐츠 추가
조이시티(대표 조성원)는 모바일 전쟁 시뮬레이션 게임 '건쉽배틀: 토탈워페어'에 '월드 보스' 콘텐츠를 추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월드 보스'는 매주 정해진 시간대에 서버 내 이용자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대규모 레이드로 기여도에 따른 월드 보스 전리품 상자는 물론, 다른 서버와의 랭킹 경쟁에 따른 보상까지 받을 수 있다.

'월드 보스' 등장 시 서버 전체 이용자에게 위치가 공유된다. 등장 이후 10분간 이용자들은 자동 공격과 일반 공격 2가지 방식으로 '월드 보스'를 공략할 수 있다. 자동 공격의 경우, 이용자의 접속 여부와 상관없이 '월드 보스'에 대한 공격이 유지되는 장점이 있다.

'월드 보스' 근처의 위험 구역에 진입하면 '월드 보스'로부터 강력한 미사일 공격을 받을 수 있으며, 이는 대공방어 시스템을 활용해 방어할 수 있다.

공격 및 대공 방어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이용자는 연합 폭격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 R3 등급 이상 연합원이 일정 포인트 이상을 누적 획득하게 되면 '월드 보스'를 공격할 수 있는 폭격기 소환이 가능해지고, 해당 폭격기의 공격을 받은 '월드 보스'는 일정 시간 동안 50%의 추가 피해를 받게 된다.

전투 종료 이후 개인 및 서버 누적 피해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된다. 그 중에는 '월드 보스'에서만 획득할 수 있는 레전더리, 에픽 등급의 액세서리 장비가 포함돼 있으며, 이 외에도 장비 강화 보호권 조각, 레전더리 전투기 설계도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데미지 순위표 시스템도 추가된다. 데미지 순위표는 기존의 '아르마다 특수전단', '기습방어' 그리고 '월드 보스' 콘텐츠 등에서 본인의 실시간 데미지량 순위를 알려주는 시스템으로 이용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한다.

또한, 장비 자동 개조 시스템, 연합 외교 시스템이 추가되며, '월드 보스' 콘텐츠 추가를 기념해 공략에 참여하는 모든 이용자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월드 보스 처치 이벤트'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 기간 동안, 일반 또는 자동 공격 1회 시 '월드 보스' 전리품 상자 10개를 지급하며, 상위 랭킹에게는 '발키리 대장의 커틀러스’, '발키리의 대장의 야간 투시경' 등이 추가로 주어진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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