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3월 12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하후돈'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폭학열주'다. 이 스킬은 적 6명에게 680%의 물리 피해를 가한다. 만약 치명타가 적중되면 4턴간 '출혈' HP 회복 불가 및 680%의 추가 공격을 입힌다.
'하후돈'은 '알까기 내 속박그녀'에서 뽑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내에 '하후돈'을 보유하면 오프라인과 투기장에서 전원의 공격력이 13% 상승한다. 또 화가도장에서는 전원의 공격력이 20% 올라가며 월드보스 공격력은 130% 향상된다. 단, 진영 내에 같은 효과를 가진 캐릭터가 있을 경우 중복 적용은 되지 않는다.
'법정'은 HP가 가장 높은 적 4명에게 780%의 마법 피해를 가하는 '청량염하', '하후연'은 랜덤으로 6회 공격을 하며, 매번 66%의 물리 피해와 자신의 민첩 6배에 추가 피해를 가하는 '신의빙의'가 강력하다. '사마휘'는 적 6명에게 각각 680%의 마법 피해를 가하는 '야노상우', '마대'는 적 4명에게 460%의 물리 피해를 입히고 치명타 시에는 100% 추가 피해를 가하는 '창염지전'이 효과적이다.
'법정'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하후연'은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사마휘'와 '마대'는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무기(자)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하후돈'으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