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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구글 매출 3위 등극

[이슈] 데브시스터즈 '쿠키런: 킹덤', 구글 매출 3위 등극
데브시스터즈(공동대표 이지훈, 김종흔)는 자삭 개발 스튜디오 데브시스터즈 킹덤(공동대표 조길현, 이은지)이 개발한 모바일 RPG '쿠키런: 킹덤'이 14일 기준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진입했으며, 15일 현재에도 해당 순위를 유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달 6일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에 '연합의 불꽃' 업데이트를 통해 길드 콘텐츠와 신규 쿠키를 선보인 바 있다. 업데이트가 이용자들에게 호응을 얻으며 지난 주말 구글 플레이 매출 3위에 등극, 매출 기준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쿠키런: 킹덤'은 출시 이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및 매출 순위 1위 자리도 굳건히 지키고 있다. 또 15일 기준 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6위, 구글 플레이 8위를 차지했고, 대만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 매출 12위, 구글 플레이 25위에 안착하는 등 해외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 장기 흥행을 이어가기 위해 향후 지속적으로 신규 콘텐츠를 추가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가까운 시일 내 지난 12일 공식 커뮤니티 및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공개한 신규 캐릭터 아몬드맛 쿠키를 선보인다. 이후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에피소드 등 이용자들의 기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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