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애니메이션 '원펀맨(ONE PUNCH-MAN)'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검수까지 마친 '원펀맨: 최강의 남자'는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에 200만 명이 참여하는 등 큰 관심을 받은 게임이다. 특히 출시 전 진행한 CBT에서는 원작의 몰입감 높은 스토리를 충실히 반영한 점, 애니메이션의 스킬 효과 등을 잘 표현한 컷신 등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모바일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에서는 취미로 히어로를 하는 주인공 사이타마와 C급부터 S급까지 각각의 매력을 가진 히어로, 괴인을 게임으로 만날 수 있다. 이용자는 각각 캐릭터의 특성, 진영 배치와 버프 등 전략적인 요소를 활용해 자신만의 조합을 만들어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원작의 몰입감 높은 스토리는 물론 PvE 콘텐츠에서 사이타마 고유의 원펀치 클리어를 경험할 수 있으며, 진화 연구소, 재해의 습격, 제왕 도전 등을 통해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다. 또한, 다른 이용자와 실시간으로 PvP를 즐기는 히어로 대결, 괴인 대결, 경기 협회 등의 콘텐츠도 있으므로 끊임없이 게임에 몰입해 즐길 수 있다.
게임나우는 게임 출시를 기념해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 우선 CBT 참여자 중, 35레벨을 달성한 이용자에게 아이템 패키지를 제공하고, 게임 내 '닌자 특훈'에 참여한 이용자 모두에게 SSR 등급의 히어로 '음속의 소닉'을 선물한다. 또한, 게임에 접속만 해도 초강력 붕괴 스킬을 보유한 SR 등급의 캐릭터 '이아이안'을 100% 지급한다.
게임나우 관계자는 "전략형 RPG '원펀맨: 최강의 남자'를 정식 출시했다"며, "드디어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기다려주신 '원펀맨: 최강의 남자'를 여러분 앞에 선보이게 됐다. 원작의 매력적인 캐릭터를 보다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니 재미있게 즐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