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에게 감사 마음 전하는 깜짝 이벤트도 실시
4월1일 '시즌2 : 스텔라' 예고…제 2의 전성기 이어간다
'서든어택'은 17일 게임트릭스 기준 9.36%, 더로그 기준 9.54%를 기록하며 전체 순위 2위, FPS 장르 단연 1위를 기록했다. '서든어택'은 2016년 9월(9.55%) 이후 5년 만에 다시 점유율 9% 대를 돌파하며 10% 선 돌파까지 눈앞에 두고 있다.
넥슨은 지난해 12월, 실전을 위한 강한 이용자를 양성한다는 컨셉트로 진행한 '2021 시즌1: 부트캠프' 업데이트로 이용자들에게 보다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였으며, 겨울 캠페인의 대미를 장식한 '부트캠프 피날레 쇼타임' 이벤트로 방점을 찍었다.
◆밀리터리 업데이트로 PC방 순위 최상위권에 안착!
지난 12월에 시작한 겨울 대규모 업데이트 '서든어택 2021 시즌1: 부트캠프'는 707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 인플루언서 박은하를 모델로 선정하고, 여러 미션들을 수행해 '서든패스'와 '챌린지패스'의 레벨을 달성하는 등 강한 '서든러'를 양성한다는 컨셉트를 내세워 FPS게임을 즐기는 많은 이용자들의 각광을 받았다.
이와 함께, 1월에는 클랜원끼리 블록을 이용해 맵을 제작하고 전투를 치르는 '클랜아지트'를 캠페인 2탄으로 선보였다. 결속력을 기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커뮤니티 콘텐츠를 더해 PC방 순위 2위를 기록하고 최상위 순위에 안착하는 데 성공했다.
'부트캠프' 제 4탄 업데이트에서 선보인 '로얄패스'도 주효했다. '로얄패스'는 달성한 레벨에 따라 확정 보상을 지급하는 '서든패스'의 확장판으로, '서든어택' 최초로 헤어스타일, 상의, 하의 등 캐릭터 스타일을 원하는 대로 꾸밀 수 있는 커스텀 아이템을 제공해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대미 장식하는 '피날레 이벤트'로 점유율 9% 기록
넥슨은 '2021 시즌1: 부트캠프'의 피날레 이벤트를 실시하며 '부트캠프' 업데이트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매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정각마다 '주요 스킨 무기 영구제'와 '신규 멀티카운트' 등을 지급하는 '피날레 쇼타임 이벤트'를 실시하고, 게임에 접속해 일일 퀘스트를 달성하면 '통합 경험치'와 '패스 티켓' 등을 제공하며 PC방 점유율을 9%대로 끌어올렸다.
뿐만 아니라 3월11일부터 17일까지 '서든어택' 대표 BJ 브레드와 '피날레 서든 LIVE' 방송을 진행해 라이브 미션을 수행하는 등 '서든러'들과 함께하는 소통 콘텐츠를 선보였다. '서든어택'을 플레이하는 한 이용자는 "매 시즌마다 색다른 컨셉트로 업데이트가 돼 게임할 맛이 난다"며 "같이 플레이하는 다른 '서든러'들도 다음 시즌을 많이 기대하고 있다"고 호평했다.
넥슨은 이용자들이 보내준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3월18일부터 24일까지 '깜짝 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24일까지 '서든어택' 로비나 대기방에서 전체 채팅으로 특정 문구를 입력하면 '영구제 밀봉', '다이너 코인' 등 '서든어택' 인기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새로운 도약을 위한 '시즌2: 스텔라' 4월1일 스타트!
넥슨은 '부트캠프'에 이어 반군 소속의 폭파 전문 요원 '스텔라'가 등장하는 '서든어택 2021 시즌2: 스텔라'를 4월1일부터 6월24일까지 운영한다. 신규 폭파 미션, 신규 캐릭터 등 지금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인 다양한 콘텐츠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든어택' 개발사 넥슨지티의 선승진 개발실장은 "5년 만에 다시금 PC방 점유율 9%대를 기록한 쾌거는 오롯이 '서든러'분들의 변함없는 사랑 때문이었다"며 "기록에 연연하지 않고 '서든러'분들께 더욱 즐거운 경험을 드릴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