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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22년 전 추억 부르는 기대작 '조선협객전M' 출시일 '초미의 관심'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22년 전 추억 부르는 기대작 '조선협객전M' 출시일 '초미의 관심'


올 상반기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는 '조선협객전M'의 출시일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조선협객전M은 스마트나우가 추억의 PC 온라인게임 '조선협객전'을 모바일용 MMORPG로 리메이크하고 있는 작품으로 현재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다.

조선협객전M의 공식카페와 관련 커뮤니티에는 원작에 관한 각양각색의 추억담과 함께 출시일을 궁금해하는 글들로 가득한 상태다.

공식카페의 한 유저는 "22년 전 초등 4학년 때 조선협객전을 즐기며, 누군가 흘린 제독검을 줒어 자랑하다가 회수당하고 두부 등 여러가지 보상을 받았다"며 "그 때의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모바일 버전을 빨리 해보고 싶다"고 사연을 남겼다. 또 다른 유저는 "조선협객전은 마음의 고향같은 게임"이라며, "당시 순수한 게이머로서의 감정을 다시 느껴보고 싶다"고 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추억의 게임을 모바일로 즐길 수 있게 돼서 반갑다"는 반응이 주류를 이룬다.

조선협객전M의 출시 시점과 관련해 스마트나우의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이 오픈 일정을 궁금해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현재는 사전예약 중이라서 출시일을 공개할 단계는 아직 아닌 것 같다. 출시일이 확정되는대로 최대한 신속하게 알려드리겠다"고 답했다.

한편, 조선협객전M은 사전예약자 10만명 달성 시, '태조의 가호상자' 20만명은 '마고의 용기반지 상자', 30만은 '삼신의 푸른빛 팔찌상자 1개', 50만은 '마패 상자 1개', 100만명을 달성하면 '마패상자 4개'를 전원이 받게 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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