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22번째 신규 클래스 '세이지' 전투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세이지'는 자신이 직접 고안한 큐브 형태의 독특한 무기 '카이브'를 이용해 파괴적인 마법 공격과 시공간을 다루는 능력으로 적을 상대할 수 있다. '세이지'의 고유한 동작과 기술 이펙트는 기존 '검은사막' 클래스에서 볼 수 없던 신비로운 느낌을 살려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스킬로 ▲차원의 힘을 통해 일정 시간 동안 충돌 없이 원하는 지점으로 자유롭게 이동하는 '균열의 연결고리', ▲위력적인 파괴를 일으켜 일정 범위의 적에게 큰 피해를 주고, 방어력을 약화시키는 '대붕괴', ▲100% 치명타로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아토르의 원기', ▲주변의 적들에게 강한 번개로 피해주는 '아토마기아'를 보유하고 있다.

'검은사막' 이용자는 '세이지 전투 영상'을 통해 신규 클래스 핵심 기술을 미리 확인해 볼 수 있다.

형태를 자유자재로 변환하는 무기 '카이브' 특성과 시공간을 비틀어 강력한 물리력을 발생시키는 '세이지'의 화려한 액션을 감상할 수 있다. 시공간을 활용한 힘으로 원거리 적을 공격하거나 틈을 노려 접근해오는 적을 방해하는 등 다양한 액션성도 돋보인다.

이용자들은 "타격감이 미쳤다, 임펙트가 화려해 더 강력해 보인다", "기존 클래스에 볼 수 없던 임팩트와 스킬이 매우 인상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