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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컴프야2021, 실시간 대전과 함께 돌아왔다

[이슈] 컴프야2021, 실시간 대전과 함께 돌아왔다
모바일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에서 KBO리그 개막을 맞아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이용자 간 승부를 펼칠 수 있는 신규 대전 모드의 도입이다. 이용자들은 자신만의 필승 덱을 구축해 비슷한 실력의 이용자들과 매칭을 통해 실시간으로 1대1 대결을 벌일 수 있다. 특히, 한층 짜릿한 한판 승부의 재미를 높이기 위해 공수 교대를 3이닝까지로 제한했으며, 대전 중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이모티콘 시스템도 추가해 플레이의 재미 요소를 강화했다.

더불어, KBO리그 10개 구단의 최신 로스터가 게임 내 그대로 반영됐으며, 리그 스케줄 역시 동일하게 적용돼 실제 리그의 생생함을 게임 속에서 느낄 수 있게 했다. 이 밖에도, 현재 중계방송사의 야구해설위원으로 활약중인 KBO 레전드 장성호가 '컴프야' 신규 해설진으로 발탁됐으며, 기존 강성철 캐스터 역시 재치 있는 입담을 동반한 다양한 멘트들을 추가해 게임 내 모든 콘텐츠에서 이들 해설진의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컴투스는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내 각종 콘텐츠도 즐기면서 다양한 혜택까지 챙길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오는 4월11일까지 매일 게임 내 주어지는 다양한 미션을 달성하면, 결과에 따라 이번 시즌 실제 리그 성적이 반영될 'LIVE 플래티넘 선수'를 선물로 제공한다. 더불어, 특별 출석 이벤트를 통해서도 '구단선택 플래티넘팩'을 포함한 각종 인기 아이템을 보상으로 지급하며, 신규 콘텐츠 '실시간 대전'을 주제로 한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선보여 다채로운 게임 플레이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업데이트와 관련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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