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 2만 개 한정 생산 시그니처 골드라벨 제품으로 소장가치 높아
글로벌 패션 아이콘 브랜드 '바비(Barbie)'가 2021년 첫 번째 프리미엄 제품으로 한정판 '핑크 콜렉션 드레스 바비'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바비'의 시그니처 컬러인 핑크를 테마로 한 '핑크 콜렉션 드레스 바비'는 전 세계 2만 개 한정 생산되는 프리미엄 콜렉터 시그니처 골드라벨 제품으로 국내에서는 총 200개 한정으로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채널을 통해 판매할 계획이다.
'핑크 콜렉션 드레스 바비'는 풍성한 볼륨과 섬세하고도 정교한 주름 장식으로 완성된 사랑스러운 핑크빛 튤 드레스(tulle dress)로 로맨틱룩의 절정을 보여준다. 여기에 하프업 포니테일 헤어와 핫핑크 컬러의 리본 스틸레토 힐, 우아한 드롭 귀걸이로 스타일을 마무리해 바비의 아이코닉한 매력이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함께 구성된 스페셜 패키지는 바비 수석 디자이너 로버트 베스트(Robert Best)의 감각적인 디자인 스케치에 고급스러운 핑크색 실크 리본 장식으로 마무리해 '핑크 콜렉션 드레스 바비'의 특별함을 더했다.
한정판 '핑크 콜렉션 드레스 바비'는 26일부터 마텔 공식 온라인몰 마텔샵과 네이버 마텔 공식 스토어를 통해 선착순 판매된다. 다음 주부터는 완구 전문 매장 토이저러스와 토이킹덤을 통해서도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이다.
손오공 '바비' 브랜드 담당자는 "'바비'의 콜렉터 라인은 매년 새로운 컨셉트로 한정 수량 판매돼 '바비' 마니아들을 설레게 한다”며 "올해도 국내 팬들의 요청에 부응하고자 시대를 초월한 '바비'의 매력이 듬뿍 담긴 소장 가치 높은 고품질의 콜렉션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