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장비 성장 콘텐츠 '축복'으로 장비 추가 능력치 강화 가능
다양한 미션 이벤트 통해 전설 사냥 장신구함 등 풍성한 선물 제공
최초의 전설 던전인 '잊혀진 무덤'은 일반 난이도 없이 영웅과 전설 등급으로 구분돼 있으며, 전기의 양극과 음극을 활용한 공격 패턴을 가진 최종 보스 '폭주대성'이 등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던전을 완료하면 다양한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특히 전설 난이도에서는 신규 제작 재료인 전설의 파편을 비롯해 최초의 전설 등급 보패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신규 장비 성장 요소인 '축복'은 총 5단계로 구성되며, 등급과 종류가 동일한 장비 1개를 재료로 사용해 장비에 설정된 각 단계의 능력치를 강화시킬 수 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계 4막의 첫 번째 던전이자 최초로 선보이는 전설 난이도인 '잊혀진 무덤'은 보스의 공격 패턴 활용과 파티원의 협력이 주요 공략 포인트로 기존과는 다른 색다른 재미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4월 말 업데이트 전까지 다양한 미션 이벤트도 연다. 세력 필드 미션에 참여하면 총세력장의 세력패 보상상자, 문파 건강식, 세력의 보주 등을 제공하고, 만우절 미션 등의 이벤트를 완료하면 전설 사냥 장신구함, 전설 장비 도안 제작이 가능한 도안 조각 등을 보상으로 지급한다.
상세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