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조선협객전M, 이용자간 출시일 설왕설래 "빨리해보자" VS "느낌 살려 천천히"](https://cge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1040217313401251eb81adcc4e21850179235.jpg&nmt=26)
22년 전 추억을 그리는 팬들의 기다림 속에 '조선협객전M'의 정식 출시일은 아직 오리무중이다.
오픈을 서두르라는 측의 한 유저는 "빨리 일본X들을 무찌르고 싶다"는 강성파부터 "4월 중에 오픈한다는 기사를 봤으니 조금 더 기다리겠다"는 인내파까지 다양하다.
늦어져도 좋으니 완성도를 높여달라는 한 유저는 "요즘 추억을 붙이고 나오는 게임들은 고전이라는 흉내만 내고 있는 것 같다. 부디 조선협객전M은 당시의 그래픽을 유지하면서도 그 때의 느낌과 감성을 유지해달라"는 의견을 냈다. 또 다른 유저는 "3차 CBT를 해도 좋으니, 안정화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서비스사인 스마트나우 측 관계자는 "많은 유저들이 기다려주시는 만큼 저희도 유저들의 피드백을 빠르게 수렴하고 반영해 오픈 준비를 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안정화가 중요한 만큼 빠른 시일 내에 정식 출시일을 공개하겠다"고 답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