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종의 이벤트 통해해 65인치 TV, 게임 아이템, KBO 구단 물품 등 다양한 보상 제공
신규 이용자 위한 '가이드 영상' 5편 공개…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는 신작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프로야구 H3' 정식 서비스를 6일 시작했다.
이용자는 앱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과 '퍼플(PURPLE)'에서 다운로드 받아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프로야구 H3'는 야구 매니지먼트게임 개발 경력이 풍부한 개발진이 대거 참여해 만든 신작으로 기존 매니지먼트게임에서 이용자가 감독의 역할에 머물렀던 것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이용자가 직접 구단주가 돼 다양한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스카우터'와 '콜업'을 통해 원하는 선수를 보다 수월하게 영입할 수 있으며 '이적시장'을 이용해 선수 트레이드도 가능해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엔씨(NC)는 '프로야구 H3' 출시를 기념해 ▲흐삼 극장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 등 3종의 이벤트를 진행한다.
'흐삼 극장'은 '프로야구 H3'의 광고 영상을 관람하고 참여하는 이벤트다. 이용자는 4월26일까지 영상을 시청한 뒤 관련 퀴즈를 풀 수 있다. 정답을 맞히면 10만 PT, 구글 기프트카드 5만 원 등을 보상으로 획득 가능하다. 4월30일까지 영상을 SNS에 홍보한 뒤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KBO리그 구단 물품 세트, 유니폼, 모자 등을 받을 수 있다.
실제 게임에서 콘텐츠를 체험하고 보상을 받는 '프로야구 H3 시즌 개막' 이벤트가 27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게임에 접속 후 ▲20일까지 진행되는 출석체크 ▲리그 승급 ▲프론트 안건 수행 ▲리그투어 포스트시즌 우승 등 미션을 달성하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매일 10명씩 당첨되는 '행운의 좌석 티켓팅 시즌2'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매일 오전 10시에 공식 홈페이지에서 티켓팅에 참여하면, 자신의 좌석 번호를 받는다. 저녁 6시30분에 발표하는 행운의 좌석 번호에 당첨되면 '프리미엄 콜업 팩', '선호구단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등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이벤트에 많이 참여한 이용자는 추첨을 통해 65인치 TV, 갤럭시 S21, 구글 기프트카드(10만 원) 등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엔씨(NC)는 '프로야구 H3' 이용자를 위한 가이드 영상을 공개했다. 가이드 영상은 ▲라인업, 리그 ▲선수 성장 ▲선수단 성장 ▲구단 경영 ▲이적 시장 등 총 5편으로 구성돼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