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광'은 80명 이상의 미소녀 캐릭터가 등장하는 모바일 RPG로, 5명의 캐릭터를 한 팀으로 구성해 전투를 펼칠 수 있다.
특히 전략성을 부각시키기 위해 맵을 이동하면서 적을 공격할 수 있는 '타일 연결식' 플레이 시스템을 도입, 기존 게임들과 차별화를 모색했다.
또한 모든 캐릭터는 불, 물, 숲, 번개 등의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각 속성마다 상성이 존재해 전략적인 팀 구성이 요구된다.
텐센트게임즈는 한국을 포함해 일본, 북미, 유럽, 동남아 등 글로벌 동시 출시를 준비하고 있으며, 한국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로 선보일 계획이다.
텐센트게임즈 관계자는 "4월 중 최대한 빠르게 한국 및 글로벌 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한국 이용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