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은 13일 오전 국내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에서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3위)'을 제치고 2위에 등극했다. 이는 지난달 14일 달성한 순위인 3위를 뛰어넘는 성적이다.
데브시스터즈는 '쿠키런: 킹덤'에 지난 8일 '전설의 고대왕국'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최초의 에인션트 등급의 '퓨어바닐라 쿠키'와 신규 에피소드를 선보였다. 출시 후 진행된 가장 큰 규모의 업데이트가 좋은 반응을 얻어 매출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쿠키런: 킹덤'은 국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도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대만, 태국 등 아시아 지역의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매출 상위권 성적을 기록 중이다.
'쿠키런: 킹덤'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및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