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2일, 특별 이벤트와 함께 '제2의 나라' 필터 공개 예정
6월 출시 예정 기대작 '제2의 나라'...사전등록 진행 중
이 필터는 이용자가 본인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해주는 효과가 있다. 화면을 터치하면 고양이 귀, 게임 캐릭터로 화면을 꾸미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넷마블은 최근 개최한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 현장에 해당 필터를 미리 선보여 현장을 찾은 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번 필터는 수만 장의 '제2의 나라' 캐릭터 프레임을 머신러닝해 개발한 필터로, 이용자는 지브리 감성이 더해진 본인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22일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해당 필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6월 출시 예정인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특히, 이 게임은 2016년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의 변화를 이끈 '리니지2 레볼루션' 핵심 개발진들의 작품으로, 두 개의 세계를 오가는 환상적인 스토리와 지브리의 철학이 담긴 세계관이 모바일게임으로 펼쳐진다.
현재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하고,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하고 있다.
게임과 사전등록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