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나우가 오는 26일 정식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4월 23일(금) 낮 12시부터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 닉네임 선점을 동시에 시작한다.
사전 다운로드는 출시 하루 전에 시작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조선협객전M'은 유저들의 요청과 기대감이 워낙 큰 터라 이례적으로 3일 전부터 진행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게다가 원작 PC게임 '조선협객전' 팬들의 대거 유입으로 추억의 인기 닉네임 선점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보인다.
플레이어는 4월 23일 낮 12시부터 26일 오전 10시까지 각 스토어에서 클라이언트를 다운받은 후, 자신의 마음에 드는 직업, 캐릭터 생성과 닉네임을 한 발 앞서 만들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공식카페에서는 '닉네임 선점 이벤트'도 진행된다.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애플앱스토어에서 게임을 다운받아 닉네임 인증샷을 찍어 공식카페 게시판에 올리면 3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 10,000원권을 증정한다.
'조선협객전M'은 4월 26일(월) 낮 12시에 구글플레이, 원스토어, 갤럭시스토어, 애플스토어 등 국내 4대 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될 예정이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