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소녀게임 마니아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19금 모바일 RPG '방치소녀: 학원편'에 4월23일 신규 캐릭터 5명이 추가됐다.
새로 등장하는 UR 등급 '가후'의 눈에 띄는 액티브 스킬은 적 5명에게 68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공격 전 적의 지력이 자신보다 낮을 경우 2턴간 '풍파 받는 피해' 30%를 증가시는 '요이당과'다.

'화타'는 2회 돌파 후 오픈되는 액티브 스킬 '일주입령혼'이 강력한 치유 효과를 낸다. 이 스킬은 HP 비율이 가장 낮은 아군 2명에게 자신의 공격력 220%를 회복시켜준다. 만약 아군 HP가 50% 이하일 경우는 회복량은 2배가 된다.
'사마의'는 적 6명에게 800%의 마법 피해를 가하고, 만약 적의 지력이 자신보다 낮을 경우 60%의 확률로 1턴간 기절시키는 '극광충격'이 유용하다. '문추'는 매회 700%의 물리 피해와 50%의 확률로 3턴간 적을 '실명' 상태로 만들어 명중률을 70% 하락시키는 '늑대트릭'이 효과적이다.
'사마의'은 알까기 내 '힐링그녀', '화타'는 알까기 내 '상상그녀'에서 뽑을 수 있고, '문추'와 '방덕'은 알까기 내 '화장파티'와 '별점사'에서 각각 뽑기가 가능하다. 또한 '무기소환사(85급)'에서 UR장비(자) 뽑기가 가능하며, 월드 보스가 '가후'로 교체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