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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추억의 IP 게임 '조선협객전M', 출시 첫날부터 '북적북적'

본 기사는 최근 대세로 떠오른 신규, 인기 스마트폰 게임과 관련 방송 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소개 자료는 각 모바일게임 개발사를 비롯해 퍼블리셔와 게임 공략 커뮤니티 헝그리앱 등에 기초하고 있습니다. <편집자주>

[이슈] 추억의 IP 게임 '조선협객전M', 출시 첫날부터 '북적북적'


추억의 명작 IP의 부활로 기대감을 높여온 '조선협객전M'이 출시 첫날부터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스마트나우는 자사가 오늘(4월 26일) 4대 스토어에 출시한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의 준비된 서버가 오픈 1시간만에 모두 가득찼다고 밝혔다. 회사 측은 4월 23일부터 출시 당일 혼잡을 피하기 위해 사전 다운로드와 사전 캐릭터, 닉네임 생성 이벤트 등으로 트래픽 분산을 유도했으며 한양, 양주, 강릉 등 총 9개 서버를 준비했으나 출시 당일 몰려드는 팬들을 감당하기엔 역부족이었다.

스마트나우 측 관계자는 "인지도 높은 추억의 IP이기 때문에, 출시 전부터 만반의 준비를 했으나 예상보다 훨씬 많은 팬들이 한꺼번에 게임에 진입하고 있다"면서 "유저들의 보다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현재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을 하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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