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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뷰] 니모의 오션라이프, 손 안에서 펼쳐지는 바다 세상

[프리뷰] 니모의 오션라이프, 손 안에서 펼쳐지는 바다 세상
가정의 달인 5월을 앞두고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의 신작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해 개발 중인 융합 장르 게임으로 4월13일 사전예약을 시작, 9일 만에 참가자 50만 명을 모집하며 대중적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가정의 달인 5월 자녀들과 함께 즐기기 좋은 게임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다.

◆원작 IP의 충실한 재현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는 매력적인 캐릭터들과 유머 넘치고 흥미진진한 스토리로 세계적인 인기를 모으며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선데이토즈는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니모를 찾아서' IP를 바탕으로 '니모의 오션라이프'에서 다양한 캐릭터와 콘텐츠를 선보이며 원작 팬, 게임 팬 모두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프리뷰] 니모의 오션라이프, 손 안에서 펼쳐지는 바다 세상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게임 전반에 '니모를 찾아서'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데, 특히 애니메이션 장면을 게임에 녹여낸 부분이 단연 눈에 띈다. 물고기를 소환하거나 해초 쉼터, 산호 정원 등 다른 바다로 이동할 때와 같이 다양한 부분에서 애니메이션과 같은 연출로 원작을 충실하게 재현해냈다.

바다에 비치는 빛 효과나 해조류의 일렁거림, 다양한 바다 생물들이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 또한 원작 애니메이션 속 바다 세상을 게임 안에 완벽히 구현한 느낌이다. 또 마치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생동감이 느껴지는 '니모의 오션라이프'의 그래픽은 게임의 몰입감을 배가시킨다.

'니모의 오션라이프' 속 다양한 콘텐츠에 원작 캐릭터들이 등장해 눈길을 끈다. 퍼즐 콘텐츠에서는 '니모', '도리', '크러쉬', '데스티니' 등 메인 캐릭터들이 각각 고유한 스킬로 이용자의 퍼즐 클리어를 돕는다. 또 '레이 선생님'은 폭넓은 바다 지식을 배경으로 OX 퀴즈 문제를 내며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하나의 게임에서 즐기는 다양한 재미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수집, 퍼즐, 소셜, 시뮬레이션 등 다양한 재미 요소를 한 번에 담아낸 융합 장르 게임이다. 이용자는 다양한 수중 생물을 모으고 키우며 각종 꾸미기 아이템을 배치해 나만의 바다를 만들 수 있다.

특히 건물을 짓고 자원을 수집해 영토를 확장해 나가는 시뮬레이션 요소는 '니모의 오션라이프'의 핵심 재미다. 또 초반 영토 확장과 수중 생물 성장에 유리한 자원 분배, 건물 업그레이드를 선택해 나가는 전략적인 재미도 함께 담겨있다.

[프리뷰] 니모의 오션라이프, 손 안에서 펼쳐지는 바다 세상
퍼즐, 퀴즈 콘텐츠는 아기자기한 재미와 함께 물고기 육성에 필요한 재화를 제공하며, 소셜 요소는 게임 내에서 친구들과 도움을 주고받고, 다른 이용자가 만든 바다를 구경하는 등 게임의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한다.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게임의 다양한 재미 요소들이 톱니바퀴가 맞물리듯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이용자에게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한다.

케주얼게임 명가 선데이토즈는 가정에 달에 가장 잘 어울리는 신작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5월 중 출시할 계획이다. 자녀들과 함께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함께 즐긴다면 아이들에게 최고의 어린이날 선물이 될 것이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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