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인기 만화 주인공 '용소야'를 모바일게임으로 만날 수 있게 됐다.
클램소프트(ClaM Soft)는 신작 모바일 RPG '용소야M'의 사전예약을 최근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용소야M'은 이용자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인터렉션 방식의 게임으로 악당을 처단하는 정의의 사도부터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야심가까지 다양한 시나리오가 담겨 있다. 한국 역사의 위인을 비롯해 어린 시절 추억을 부르는 영웅 캐릭터들을 육성해 무림의 절대강자가 될 수 있다.
15종의 문파, 27종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 거기에 매번 색다른 방식의 플레이는 항상 비슷한 타입의 게임에 지친 이용자들에겐 참신함을 더해준다. 또한 튜토리얼 스토리 진행 방식으로 자신의 선택에 따라 육성속도, 진영, 문파 등 실시간으로 상황이 달라지는 자유도 높은 게임 플레이를 맛볼 수 있다.
클램소프트의 관계자는 "추억 속에 익숙한 캐릭터들과 자유도 높은 시나리오, 질리지 않는 플레이 방식은 '용소야M'의 특별한 장점"이라며 "비슷비슷한 방식의 모바일게임에 지쳐가는 이용자들에게 참신한 재미를 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용소야M'은 헝그리앱을 통해, 출시 전까지 응원 & 기대평 이벤트와 사전예약 SNS 홍보 인증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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