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성과는 지난 4월20일 사전예약 실시 이후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이룬 쾌거로, 일러스트는 물론 부위별 기체 조립이 가능한 점 등 차별화된 콘텐츠가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제공되는 인게임 아이템과 사전예약 공유 이벤트의 풍성한 현물 혜택도 한몫했다.
사전예약자는 기본 보상으로 다이아, 고급 파일럿 소환권 등을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번 사전예약자 120만 명을 돌파한 기념으로 출시 후 SSR 엘리자베스, SSR 확정 지급권, 나타샤 스킨, SSR 등급 LV.30 화이트 레이븐 세트(이블린 전용기) 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사전예약 이벤트를 통해 갤럭시Z 폴드2, PS5 등 다양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파이널기어'는 4명의 캐릭터를 배치해 참전할 수 있으며, 방어형, 격투형, 사격형, 저격형, 폭파형, 폭격형 등 파일럿에 따라 다양한 전투 방식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파츠를 조합해 메카의 능력치와 외형을 변경, 자신만의 개성을 뽐낼 수 있으며, 화려한 터치 이펙트와 독특한 스킬 효과 등 비주얼 액션이 압권이다.
빌리빌리 관계자는 "지난 26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에서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이달 내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며 "사전예약에 참여해주신 모든 팬분들께 감사드리며, 완성도 높은 게임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사전예약 페이지, 공식 트위터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