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동남아시아 지역 사전예약자가 지난 17일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부터 '에오스 레드'의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에 있으며, 공식 커뮤니티를 통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현지 이용자들에게 주목받으며 사전예약을 시작한지 14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했다.

또한, 지난 11일부터 현지 홈페이지를 통해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 동남아 이용자들의 관심 속에 이벤트 시작 2일 만에 준비된 서버가 모두 조기 마감, 신규 서버 2개를 긴급 추가 오픈한 바 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에오스 레드'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출시 300일을 기념해 현지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출시 직후 대만 구글 및 애플 스토어 게임 매출 순위 2위를 기록한 만큼 현지 이용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