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게임 '용소야M'의 초반 공략팁이 공개됐다.
클램소프트는 '용소야M'의 사전 다운로드가 6월 1일 11시 59분까지로 확정된 가운데, 유저들의 초반 안착을 위한 팁을 공식카페에 공개했다.
'용소야M'에서는 여행 및 강호 호령을 완료해 지명도를 올리는 것이 중요하다. 강호 사건은 매일 오후 12시에 초기화된다. 또한 '목인장'을 레벨업시켜서 동료 제자를 수련시킨다. 수련장에서 '격려'버튼을 누르고 있으면 자동 수련도 가능하다. '통천검총'을 개방해 새로운 콘텐츠를 오픈시킨다. '문검천하'에서 자신의 힘을 증명하고 절맥을 강화시키자. 문검천하 도전횟수는 오전 8시에 초기화된다.
'용소야M'은 유저의 선택에 따라 스토리가 바뀌는 인터렉션 방식의 모바일게임이다. 악당을 처단하는 정의의 사도부터 누구에게도 구속받지 않는 야심가까지 다양한 캐릭터가 등장한다. 유저는 한국 역사의 위인들을 비롯해 어린 시절 추억을 부르는 영웅 캐릭터를 육성해 무림의 절대강자를 목표로 한다.
15종의 문파와 27종에 이르는 다양한 콘텐츠, 매번 색다른 방식의 플레이는 항상 비슷한 스타일의 게임에 지친 요즘 유저들에겐 참신함을 더해준다. 또한 튜토리얼 스토리 진행 방식으로 자신의 선택에 따라 육성속도, 진영, 문파 등 실시간으로 상황이 달라지는 자유도 높은 게임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