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이은 '에오스 레드'의 두 번째 해외 진출 지역으로서 동남아시아 10개국에 현지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동시 출시됐다.
이번 출시를 앞두고 지난 5월4일부터 진행된 사전예약이 많은 관심 속에 사전예약자 180만 명을 돌파하며 성황리에 종료됐고, 함께 진행된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도 미리 준비한 서버와 세 차례에 걸쳐 긴급 추가한 신규 서버까지 모두 조기 마감되는 등 현지 이용자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호평을 받아온 한국 및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기반으로 동남아시아 역시 직접 서비스를 통해 현지 이용자들과 밀접하게 소통할 계획이다.
블루포션게임즈 신현근 대표는 "'에오스 레드' 한국 및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처럼 동남아시아에서도 직접 서비스를 통하여 이용자들과 긴 호흡으로 오랫동안 함께할 수 있는 블루포션게임즈만의 수준 높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