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위게임(WEWE Game)은 초대작 감성 판타지 전략 RPG '비홍지경'의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라고 최근 밝혔다.
오리지널 IP인 '비홍지경'은 탄탄한 세계관, 스토리와 더불어 70여명이 넘는 하이퀄리티의 미소녀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캐릭터와 스토리가 추가되며, 확장된 세계관에 따라 미소녀 캐릭터들은 지속적으로 보강된다.
특히 '비홍지경'의 미소녀들은 '페그오', '소녀전선', '벽람항로' 등의 일러스트를 창조한 유명 작가들이 다수 참여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더욱 주목된다.
'비홍지경'은 RPG의 성장 이외에도 전략, 육성, SNG의 재미 요소를 절묘하게 융합시킨 작품이다. 게다가 영웅들에게 휴식과 힐링을 선사하는 '마이홈 시스템'과 주력 영혼과 지원 영혼간의 인연을 강조한 '인연 시스템' 등이 참신함을 더한다.
또한 '비홍지경'에는 에타미야 리에, 사토 오리나, 타마라 유카리 등 30여명의 일본 성우들이 참여해 탄탄한 스토리와 캐릭터들에게 생명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위위게임의 관계자는 "비홍지경은 그간 다수의 미소녀 전략게임을 개발한 멤버들의 노하우가 총집결된 작품이기 때문에, 2030 팬들의 취향을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다."라며, "기존의 유사한 전략 게임들과는 명확하게 차별화된 재미를 줄 수 있는 세련된 하이퀄리티 미소녀 전략 게임"이라고 전했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