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부활' 기능 추가로 반전의 재미
'리오'는 빠른 공격 형태인 '단궁'과 강한 공격 형태인 '화궁'을 주무기로 사용한다. 또한, 상황에 맞게 활 및 화살을 변경해 각기 다른 공격 형태와 스킬 추가 효과로 전투를 진행할 수 있는 캐릭터다.
주요 스킬은 ▲무기를 단궁과 화궁으로 변경하는 '카에유미' ▲지정한 방향으로 강력한 화살을 발사하는 '하나레' ▲지정한 방향으로 뛰어올라 공격 사거리 내의 최대 3명에게 화살을 발사하는 '비상' ▲무기 종류에 따라 지정한 방향으로 3개의 화살을 빠르게 발사하는 '연사' ▲적중한 대상의 이동 속도를 감소 시키는 '정사필중'으로 구성돼 있다.
신규 캐릭터 추가와 게임 중 팀원을 살려 반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부활' 기능이 듀오 및 스쿼드 모드에 도입됐으며,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혼자서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는 연습 모드가 추가됐다. 또 지역 내 재료 분산 배치를 조정해 재료 쏠림 현상을 완화하는 등의 밸런스 조정 작업도 함께 이뤄졌다.
이 밖에 '쇼이치' 캐릭터를 위한 암살자 컨셉트 신규 스킨 '히트맨 쇼이치'가 추가됐으며, 아야의 하트, 최고, 눈물, 경고 및 재키의 최고, 눈물, 화남, 당황 이모티콘이 출시됐다. 아야의 이모티콘은 쿠폰 시스템 론칭 이벤트를 통해 무료로 획득할 수도 있다.
한편 '이터널 리턴'은 글로벌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통해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최대 18명의 플레이어가 각종 전략 전투를 활용해 최후의 1인 혹은 1팀을 가려내는 게임이다.
자세한 패치 노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스팀 상점 페이지,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