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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틸시리즈, 프로급 게이밍 기기 '프라임 시리즈' 출시

세계 프로 선수들의 의견 참고해 제작된 전문가용 게이밍 기기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옵션 선택 가능


[이슈] 스틸시리즈, 프로급 게이밍 기기 '프라임 시리즈' 출시
스틸시리즈(SteelSeries, CEO 에티샴 라바니)가 프로 게이머들과 협업해 공동 개발한 새로운 '프라임(Prime)' 시리즈의 출시를 발표했다.

본 제품은 대회용으로 제작돼 더 높은 성능으로 설계 및 디자인됐으며, 오리지널 e스포츠 브랜드 스틸시리즈의 20년에 걸친 혁신과 기술력이 집약된 제품이다.

100명 이상의 세계 주요 프로 선수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작된 프라임 시리즈는 무엇보다 '승리'를 염두에 두고 세밀하게 설계됐으며, 불필요한 부가기능보다는 성능에 집중해 효율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경주용 자동차로부터 영감을 받은 '프라임' 시리즈는 경량 유선 마우스 라인업과 최고의 기술과 혁신을 통해 탄생한 새로운 '아크티스(Arctis' 헤드셋을 포함한다.

게임에서 승리와 패배는 단 몇 초로 결정된다. '프라임' 라인업의 각 마우스에는 타사 제품보다 5배 긴 수명을 갖도록 설계된 혁신적인 옵티컬 마그네틱(Optical Magnetic) 스위치가 장착돼 있어 빛의 힘을 활용해 초고속 반응 시간을 제공한다. 또한 프리스티지 OM(Prestige OM) 스위치는 고속에서 작동해 게이머가 항상 경쟁자보다 먼저 방아쇠를 당길 수 있게 한다.

클릭에서도 차이가 존재한다. 프리스티지 스위치는 가능한 가장 만족스럽고 깔끔한 클릭을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마그네틱 코어를 사용한 프리스티지 스위치는 1억 번째의 클릭도 처음 누른 클릭처럼 깔끔한 느낌을 제공한다.

'성능은 기본, 기능은 옵션'이라는 말처럼, 스틸시리즈는 기본적인 성능을 토대로 다양한 옵션을 제공한다. 게이머는 자신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세 가지 옵션의 마우스 중 '프라임', '프라임+', '프라임 와이어리스'로 자신에게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프라임'은 경량 폼팩터로 무게가 69g에 불과해 마우스를 들었을 때 손의 피로를 줄여준다. '프라임 플러스(Prime+)'의 무게는 71g이며, 트루무브 프로+ 센서는 e스포츠 프로급 성능과 리프트 거리(lift-off distance)를 감지하는 센서가 추가돼 있다. '프라임 와이어리스(Prime Wireless)'는 '프라임'과 동일하나 무선 형태라는 차이가 있다. 100시간 이상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며, 고속 충전이 되는 동급 최고의 배터리를 탑재하고도 무게는 80g에 불과하다.

게이밍 오디오 부문에서 수상 경력이 있는 '아크티스(Arctis)' 시리즈 신제품 '아크티스 프라임(Arctis Prime)'은 아크티스의 시그니처 하이파이 사운드로 몰입감 있는 플레이를 즐길 수 있으며, 편안한 경량 고성능 헤드셋이라는 강점이 있다. 노이즈 캔슬링을 지원하는 디스코드(Discord) 인증 마이크, 분리형 3.5mm 단자 케이블이 특징이다. 또한, 헤드셋에서 바로 음량과 음소거 조작이 가능하다.

스틸시리즈는 이번 프라임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프라임 컵(Prime Cup)'을 기획하고 있으며, 스틸시리즈 패밀리 출신의 정상급 프로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스틸시리즈 프라임 컵'은 새로운 '배틀그라운드' 토너먼트 대회로 6월 중 스틸시리즈 트위치를 통해 방영된다.

'프라임' 시리즈는 국내 독점수입사인 이도컴퍼니에서 운영하는 스틸시리즈 네이버 공식 스토어공식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라임 와이어리스'는 7월부터 구매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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