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래버레이션은 '길티기어 -스트라이브-'의 캐릭터 5종이 '카운터사이드'에 참전하는 컨셉트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젤리피시 쾌적단' 소속의 '메이', '종전관리국' 소속의 '밀리아 레이지'가 먼저 등장했다.
명랑하고 쾌활한 성격의 '메이'는 SSR 등급 솔저 유닛으로, 자신과 아군에게 피해 감소, 경직면역 등 효과를 주고 적에게는 스킬 봉인 등 악영향을 준다. 냉철한 성격을 소유한 '밀리아 레이지'는 SSR 등급 솔저 유닛이며, 강력한 돌진형 범위 피해 기술을 구사하고 적에게 상태 이상 스킬을 사용한다.
'카운터사이드 X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1차 이벤트 에피소드를 7월20일까지 운영한다. '길티기어 -스트라이브-' 주요 캐릭터들이 참전하며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감상할 수 있으며, 이용자는 에피소드를 클리어하며 '특별 역량 평가서', '정보', '특수 적성핵'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 가능한 이벤트 미션 30개를 수행할 수 있다.
넥슨은 컬래버레이션을 기념해 'LET’S ROCK! 출근체크 이벤트'를 7월13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내 10일 게임에 접속해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