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모바일은 올 하반기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게임 '요철세계'를 7월13일 글로벌 출시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요철세계'는 중국의 칠창사(七创社, 7Doc)가 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로, 중국의 칠창사가 제작 및 방영해 큰 인기를 얻은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전지전능한 창세신이 만든 요철세계를 배경으로 이 안에 있는 '요철 아레나'라는 대회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모험과 전투가 주된 내용이다.

'요철 아레나'에서 최종 우승한 참가자만이 자신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이용자는 게임 속에서 견습천사의 역할로 '요철 아레나'에 참가할 지원자를 모아 육성하고 이들의 여정에 함께 하며 운명을 바꾸는 영웅이 된다.

'요철세계'는 지난 5월6일부터 공식 웹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미국, 캐나다, 한국, 일본, 영국, 독일, 프랑스 및 여러 동남아 국가를 대상으로 시작된 글로벌 사전예약에 100만 명이 넘게 몰리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요철세계'는 오는 7월13일 이들 국가 대상으로 동시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과 이벤트 내용 확인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카페를 통해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