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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손오공, '쥬라기 월드' 시리즈 '베이비 버전' 공룡 피규어 출시

[이슈] 손오공, '쥬라기 월드' 시리즈 '베이비 버전' 공룡 피규어 출시
애니메이션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에 등장하는 공룡을 모티브로 한 고품질 공룡 피규어를 베이비 버전의 액티브한 놀이 완구로 만난다.

완구 전문기업 손오공은 '쥬라기월드' 신제품으로 '베이비 카르노타우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쥬라기월드'는 초대형 블록버스터 영화 '쥬라기 월드'와 애니메이션 '쥬라기 월드: 백악기 어드벤처' 등 '쥬라기월드' 세계관에서 만날 수 있는 공룡을 작동완구 및 피규어로 선보이며 영화 팬들과 공룡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손오공의 대표적인 브랜드 중 하나다.

'쥬라기월드'의 대표 아이콘 중 하나로 인간과 교감을 나누는 '벨로시랩터 블루'와 유전자 조작으로 만들어진 거대하고 포악한 공룡 '인도미누스 렉스' 등 거대한 슈퍼 자이언트 버전의 공룡들이 베이비 버전으로 잇달아 출시되며 인기를 얻고 있다.

슈퍼 자이언트 버전은 100cm가 넘는 사이즈의 대형 공룡 제품들로 '쥬라기월드' 시리즈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그에 비해 동그스름한 머리, 짧고 뾰족한 꼬리 등 아기 공룡의 사랑스러움을 엿볼 수 있는 베이비 버전은 아이들 두 손에 딱 잡히는 크기로 공룡들의 어린 시절 모습을 상상해볼 수 있다.

영화 '쥬라기월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벨로시랩터 블루'의 베이비 버전 '아기공룡 블루'는 주인공 오웬과 훈련하던 어린 시절 블루의 모습을 떠오르게 한다. 등 부위를 누르면 블루가 고개를 숙이며 공격하는 자세를 취하고 영화 속에서나 들을 수 있었던 '벨로시랩터 블루'의 10가지의 울음소리도 직접 들을 수 있다.

유령 같은 흰색 비늘 등 인도미누스 렉스의 특징이 그대로 재현된 '베이비 인도미누스 렉스'의 경우 벌려진 입에 먹이를 주면 입을 다물면서 으르렁 소리를 내고 눈에서는 LED 불빛이 나오는 등 리얼한 리액션으로 반려동물 같은 느낌도 준다.

신제품으로 선보이는 '베이비 카르노타우르스'는 머리 양쪽에 있는 독특한 뿔이 포인트인 공룡으로 뽀족한 이빨, 오돌토돌한 등의 돌기에 카르노타우르스의 특징인 짧은 앞발까지 동일하게 재현됐다. 꼬리에 장착된 액션 버튼을 누르면 포효하는 소리와 함께 목을 쑥 내밀며 먹이를 낚아채는 듯한 모습이 연출되며 머리 쪽 액션 버튼을 누르면 다양한 음성 사운드와 함께 눈을 깜빡거린다.

손오공 '쥬라기월드' 브랜드 담당자는 "'쥬라기 월드'의 인기 비결은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퀄리티로 각 공룡들의 특징을 사실적으로 살려내 아이들의 호기심과 무한한 상상력을 채워주기 때문"이라며 "'쥬라기 월드'만의 생동감 넘치는 공룡과 익룡, 수장룡들로 나만의 '쥬라기 월드'를 만들고 관찰하고 수집하는 재미를 선물해 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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