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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텐센트 신작 '백야극광', 출시 보름 만에 글로벌 700만 이용자 모집

[이슈] 텐센트 신작 '백야극광', 출시 보름 만에 글로벌 700만 이용자 모집
텐센트게임즈(Tencent Games)는 투어독스튜디오(TourDogStudio)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 '백야극광'의 글로벌 가입자 수가 7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이같은 성과는 지난 6월17일 글로벌 정식 출시 이후 약 보름 만에 거둔 것으로, 눈이 호강하는 일러스트와 전략성이 가미된 게임 스타일이 이용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애니메이션 영상과 만화뿐만 아니라 개발자, 작곡가 등 게임 제작에 참여한 사람들의 인터뷰를 공개하고 풍성한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진행한 것도 한몫한 것으로 풀이된다.

텐센트게임즈는 글로벌 가입자 수 7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게임에 접속하는 플레이어 전원에게 '루맘버' 1000개를 증정할 계획이다. 해당 보상은 7월2일 오후 6시부터 7월7일 오후 6시까지 게임 내 우편을 통해 수령할 수 있다.

아울러 공식 카페를 통해 7월8일 진행 예정인 '폭풍이 멈추는 때 EYE OF THE STORM' 신규 이벤트를 깜짝 예고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백야극광'은 타일을 가로, 세로, 대각선 등 자유롭게 연결하는 모바일 RPG로, 불, 물, 숲, 번개 등으로 구분된 캐릭터의 속성에 맞춰 공격하면 높은 전투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와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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