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흥행 모바일 MMORPG '조선협객전M'이 특수지역인 '성장의 숲'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7월 6일부터 7월 13일까지 매일 2시간동안 이벤트 특수 던전인 '성장의 숲'이 오픈된다.
500레벨 이상 유저들이 입장할 수 있는 '성장의 숲' 던전은 다른 던전에 비해 20%의 추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던전 사냥터다. 유저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된 던전인 만큼 소모되는 '태조의 가호상자'가 이벤트 기간 중에 지급된다. 매일 낮 12시 GM의 푸시 발송을 통해 상품이 지급되며, 상품 획득은 당일 23시 59분까지 우편으로 받을 수 있다. 단, 7월 13일에는 정기점검과 업데이트가 예정되어 있어서 제외된다.
'성장의 숲' 던전에서는 전설의 검사, 도사, 궁수, 승려 등 남녀 클래스가 몬스터로 등장하며, '손상된 협객의 고급 성장 부적'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조선협객전M'은 1590년대 조선을 배경으로 한 판타지 시나리오이며 일본을 통일한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대륙 침략 야망을 막는 것이 게임의 주요 목적이다. 유저는 조선 협객단의 정식 단원이 되면서 수련을 통해 성장해가고, 왜군들의 침략과 횡포에 맞서 백성들을 지켜야 한다.
안종훈 기자 (chrono@dailygam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