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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사신' 필살기 들여다보기

[이슈]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사신' 필살기 들여다보기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이 여섯 번째 에피소드 '디 엘모어(THE ELMOR)'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다양한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출시된 신규 클래스 '사신'이 이용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사신'은 신규 영지 '엘모어' 대륙의 수호자로, '엘모어' 왕국을 지키기 위해 '그림리퍼'와 손을 잡고 전장의 무자비한 학살자로 다시 태어났다.

'사신'은 강력한 양손 무기 '사이드(낫)'를 주무기로 사용하며, 원거리 클래스에 특히 강한 형태로 구성됐다. 사신의 스킬은 크게 학살(필살기), 선고(연계기), 영혼(생존기)이라는 3가지 컨셉트로 분류된다.

[이슈] 리니지M, 신규 클래스 '사신' 필살기 들여다보기
'학살' 컨셉트의 필살기는 ▲NPC(Non-Player Character) 대상 최대 5인 광역 타격이 가능한 '제노사이드' ▲NPC 대상 3셀 범위 광역 타격이 가능한 '헬 사이드' ▲적 공격 시 물리 방어력 및 근거리 회피력을 중첩 감소시키는 '데스 사이드: 아머' ▲일정 범위 안에서 체력이 낮은 적을 감지해 자동으로 타겟을 지정 및 공격하는 '파이널 데스'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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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고' 컨셉트의 연계기는 ▲대상을 기절시키고 확률적으로 사신이 소환돼 잃은 체력에 비례한 추가 피해를 입히는 '데스 스턴' ▲대상의 움직임을 막고 주변 캐릭터와의 충돌을 무시해 돌진하는 '사이드 그랩' ▲적 공격 시 공포 효과가 적용돼 조작 불능 상태로 만드는 '데스 핸드' ▲적 공격 시 도발 효과를 적용해 모든 PC(Player Character) 및 NPC를 관통하여 적을 끌고 온 후 시전자를 강제 공격하게 만드는 '데스 브레이커' 등이 있다.

'영혼' 컨셉트의 생존기는 ▲PC 처치 시 확률적으로 자신의 HP를 100% 회복, NPC 처치 시 HP를 소량 회복하는 '데스 리퍼' ▲적 공격 회피 시 적에게 지속 피해와 슬로우 디버프를 주는 '고스트 카운터' ▲자신에게 걸린 홀드 및 스턴 상태를 해제하고 일시적으로 충돌 무시 및 반투명 상태가 적용되는 '고스트 바디'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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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적 처치량에 따라 추가 능력치 옵션 획득이 가능한 '데스 노트' 스킬도 사용할 수 있다. 적을 처치하면 '데스 노트' 스킬 전용 UI에 처치한 적의 닉네임이 기록되고, 특정 기준 인원 기록 시 능력치 옵션이 적용된다. 능력치 옵션은 적의 클래스에 따라 근거리, 원거리, 마법 등 3종으로 구성된다.

엔씨(NC)는 신규 클래스 '사신' 업데이트와 함께 클래스 체인지 이벤트를 시작한다. 이용자는 7월7일부터 14일까지 '사신'으로 클래스를 변경할 수 있다. 보유한 장비와 액세서리, 스킬, 숙련도 등도 각 클래스에 맞게 교체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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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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