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챌린지 컵'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로 펼쳐지는 e스포츠 리그로, 한국, 중국, 일본, 대만, 홍콩/마카오 등 각 지역을 대표하는 16개 프로 팀이 출전해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이번 대회는 7월17일부터 18일까지 양일간 전 경기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며, 4인 스쿼드 모드로 1일 5매치씩 총 10매치를 진행, 최다 포인트를 획득한 팀이 승리를 거머쥐게 된다.
특히 우승 팀에게는 상금 4000만 원을 수여하며, 준우승 팀에게는 2500만 원, 3등 팀에게는 1000만 원, MVP에게는 500만 원 등 총 8000만 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인천 챌린지 컵'에는 한국 대표로 ▲T1 ▲아프리카 프릭스 ▲담원 기아 ▲다나와 e스포츠) ▲기블리 e스포츠) ▲젠지 등 6개 팀이 참가해 대회 열기를 더욱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또한 ▲Four Angry Men(포 앵그리 맨) ▲17Gaming(세븐틴게이밍) ▲Petrichor Road(페트리코 로드) ▲Multi Circle Gaming(멀티 써클 게이밍) 등 중국 4개 팀과 ▲ENTER FORCE.36(엔터포스36) ▲Rascal Jester(라스칼 제스터) ▲Zeta Division(제타 디비전) 등 일본 3개 팀이 출전한다.
뿐만 아니라 ▲Curson Clan(커즌 클랜) ▲Aura Esports(아우라 e스포츠) ▲(Shoot Your Face(슛유얼페이스) 등 대만, 홍콩/마카오 지역 3개 팀이 참여해 라인업이 더욱 풍성해졌다.
모든 경기는 아프리카TV, 트위치,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송출되며, 박상현, 온상민, 이종우, 김지수 등 전문 해설진이 중계를 맡아 시청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이밖에 '배틀그라운드' 경기가 진행되는 17일과 18일 이틀간 대회 중계 영상을 캡처해 #인천 #인천챌린지컵 #ICC 등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추첨을 통해 모바일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여기에 '인천 챌린지 컵' 우승 팀 예상 이벤트, 삼행시 이벤트 등을 실시해 풍성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